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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밴쿠버여행지🍁> 다양한 마켓과 아쿠아버스를 타고 시티 구경하고 싶을때 / 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 근처에 위치한 그랜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여행자분들에게도 아주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분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로 약 30-40분을 달려서 도착한 그랜빌 아일랜드입니다! 다운타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다운타운에서 그랜빌 아일랜드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면 금방 도착해요!저는 그랜빌아일랜드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다양한 나라의 베이커리와 음식을 맛 볼 수있고 여러 공방에서 만드는 비누, 앞치마, 사케, 우산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제가 다운타운에 살았을 때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우산에 명화들을 그려넣어 고급지고 비싼 자동우산을 팔고 있.. 더보기
<🇨🇦밴쿠버맛집🍁>코퀴틀람에서 일리커피와 여러가지 초콜릿바를 맛보고 싶을때 Bjornbar Bakery- Burquitlam 제가 출근하기 전 자주 가는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저희 집 앞에 있는 Bjornbar Bakery입니다! 제가 이 카페를 자주 가는 이유는 거리가 가깝기도 하지만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요!) 바로 illy coffee를 팔기 때문! :b저는 스타벅스에서 2년 정도 일을 했었는데,, 저한테 스벅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못 먹겠더라고요,, (Tall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물과 얼음 왕창 추가해 Venti 사이즈에 먹는 1인..)우연히 가게 된 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쓰지도 않고 산미도 없는 고소한 커피가 저의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그 후로 항상 여기만 가는 중이에요..ㅋㅋㅋBJORNBAR Bakery는 North Vancouver와 Coquitlam 두 곳에 지점을 .. 더보기
<🇨🇦밴쿠버여행지🍁>밴쿠버 근교에서 계곡에 가려면 Coquitlam River Trail/ 코퀴틀람리버(+5월에 내리는 눈) 밴쿠버는 5월에 눈이 온다?! 이 사진은 재작년에 눈이 왔을 때 코퀴틀람 리버 트레일을 걸었던 사진이고요. 밴쿠버에서 5월에 내리는 눈은 바로바로 하늘에 휘날리는 하얀 꽃가루들!!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서 짧게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영상에도 잘 담기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하네요..) 봄이 되면 항상 날리는 하얀 꽃가루들이 제 눈에는 너무 눈처럼 보이는데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가짐이 다른 것처럼 실내에서 볼 때와 실외에서 볼 때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고요..ㅋㅋㅋ 집에 오니 여기저기 달라붙어 있는 꽃가루들과 실외에서 날리는 꽃가루가 눈앞에 있을 땐 알레르기도 없는데 코가 간지러운 것 같고..ㅋㅋㅋ (지인 중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눈과 코가 심하게 부을 정도예요.ㅠㅠ 보면 너무 안쓰러울.. 더보기
<🇨🇦밴쿠버맛집🍁> 카페에서 커피와 맥주, 안주까지! Ibex cafe/ 아이벡스 - burke mountain 오늘 소개할 카페는 저희가 이사 가기 전에 자주 갔던 버크마운틴 근처에 위치한 Ibex cafe입니다!저희가 가는 미용실 선생님이 소개해준 로컬카페인데요. 고도가 높은 동네에 위치해 있어 뷰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디저트와 커피 그리고 드래프트 맥주를 파는 카페입니다! 또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와 브런치 메뉴까지! 하지만 저희에게 이곳은 캐러멜 마끼아또가 정말 맛있는 카페입니다! 처음에 저희는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하루는 당이 너무 당겨서 아이스 캐러멜 마끼아또를 시키게 되었어요 점장님인지,, 사장님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할 때마다 계시는 외국분이 만들어주셨는데.. 너무너무 맛있는 거예요!!! (오늘 방문했을 때도 계셨는데,, 사장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스타벅스와 다른 비주얼의 캐러.. 더보기
<🇨🇦밴쿠버맛집🍁> 밴쿠버에서 마라탕 먹으려면 Big Way Hot Pot! /빅웨이 핫팟 - kingsway 지점 제가 소개할 레스토랑은!! 밴쿠버에서 너무너무 유명한 Big Way Hot Pot입니다! 이곳에서 중국식 마라탕을 맛볼 수 있어요.하지만 한국인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아서 이곳에서 많은 한국분들을 만날 수 있어요..ㅋㅋㅋㅋ 걸어서 3분 거리에 big way hot pot 본점이 있는데, 처음엔 그곳만 갔다가,,, 항상 냄비가 설거지가 덜 된 듯 미끌거려서,,, kingsway지점 오픈하자마자 이곳만 다닙니다.다양한 토핑들 중 내가 원하는 재료만 골라 냄비에 담아 무게를 재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마라탕을 먹어본 적이 없어 한국은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모르겠어요.. (여기엔 개구리 고기도 팔아요...ㅜ 처음 봤을 땐 너무 징그러웠는데 자주 보다 보니 별 생각 안 듦..ㅋㅋㅋ)그리고 저희가 꼭 마시는 .. 더보기